괘불(掛佛)은 “거는 불화”라는 의미로, 법당에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인 불교 의식에 사용하는 의식용 불화이다.
괘불은 대체로 8~9미터 이상, 큰 물화는 12미터가 넘는 대형 화폭에 그린다. 멀리서도 알아보기 쉽게 하기위해서 뿐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염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 신통력을 강조하기 위해서 괘불은 매우 크게 그려졌다.
괘불은 동북아시아의 불교문화를 공유했던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한국의 특징적인 불화다. 괘불이 최초로 조성된 시점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, 조선후기 17세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그려진다.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구 차례의 큰 전란을 겪은 후, 전쟁 사망자의 불행한 죽음을 달래기 위한 의식(薦度儀式)이 활발히 개최되었기 때문이다.
* 매년 10월 전남 미황사에서는 괘불재를 거행한다. /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(061-533-3521, 535-3521)
* 미황사 괘블재 관련 내용의 블로그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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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황사 |
| 주소 |
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247 |
| 설명 |
신라시대 의조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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